마라톤
런닝 3일차
열정의 마라토너
2021. 1. 13. 01:05
2021년 러닝 3일 차
3일 연속 런닝을 뛰었다.
가볍게 10km
페이스를 올리지 않고 지속주 형태로
달리다 보니 피로도는 없다.
몸의 부하를 약간 주기 위해 손목 아대 500g을
양쪽으로 차고 달렸다.
어깨에 약간의 뻐근함이 느껴졌지만
힘들지는 않았다.
발목을 다쳤을 때 근력운동을 꾸준히 했던 것이 도움이 되는 거 같다
마라톤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이 필수다.
이 부분은 마라톤을 해오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이다.
2021년 출발이 아주 좋다.
2021년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