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크리스마스 여행 feat 페이머스 버거
열정의 마라토너
2022. 1. 5. 08:04
이른 아점을 먹고 신사동 가로수길과
예전 세일 구역을 회상하듯 압구정동
여기 저기를 걸었다.
신입사원으로 씩씩하게 패기 있게
걸었던 거리를 걸으니 새삼 예전의 돌아간 듯
걸음에 힘이 들어갔다.
그런데 문제는 최강한파~~
-13도 체감은 그이하
그렇게 길바닥을 쓸고 다닌지 꽤 시간이 지나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신사동 맛집 페이머스 버거
래퍼 로꼬가 사장 이라고 하는데
맛은 어떨지…..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서면 왼편에 바로 보인다

커플이나 친구들의 2인 위주의 테이블 크기에
12정도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었다.

분위기는 괌의 현지인 분위기 같았다.
앉아서 메뉴를 정하고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했다.
시그니쳐 페이머스 버거와 치즈 버거
감자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주문했다.


나의평가는
햄버거빵 부드럽고 먹기에 편했다.
패티도 수제버거 답게 퍽퍽하지 않고 찰진 식감이었다.
야채도 적당했다.
감자와 고구마 프라이세트는 쏘쏘
콘샐러드는 개인적으로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