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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오늘도 더 나아졌다.

by 열정의 마라토너 2020. 12. 3.

오늘 하루 무력감이 더 엷어졌다. 그렇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딸에게 한번더 웃었다. 딸에게 한 번 더 장난치며 놀았다.

와이프에게 한번더 다정하게 말했다. 조금 더 노력했다. 나의 노력에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다.

내일은 더 웃고, 더 활기차게 그렇게 살아내는 거다.

살아내면 웃을수 있다. 웃다 보면 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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