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여행 맛집

10월 한글날 연휴를 맞아 청주 여행을 기획했다.
관광지가 많지는 않지만 얼마전 부터 방송에
계속 노출되던 몇몇 식당을  기대하고  출발~~
오전 9시 출발 하여 2시간 30분후 도착
연휴라 차가 막히는구나 생각하고 계획했던
스케쥴로 식당을 향해 출발~~
1시간이 지났지만 도착시간은 더 늘어나 있었다.
또 1시간이 지났지만 도착시간은 또 늘어나 있다.
하...........
최악의 정체길 이다.
짧은 휴식시간후 청주 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3시 조금 넘은 오후였다.
여행을 모두 마무리 하고 싶은 심정 이었다.
그래도 기대했던 식당이니 입이 즐거우면
기분이 좋아질거라 텐션업을 해본다.
지금부터 식당을 리뷰  스따뚜~~

1.돼지부속고기 장군집

입구간판

외부에도 자리가 많다.

옛날 대포집 풍경

메뉴판 가격이 저렴

기존 고기집과는 다를 식사법

막창,허파,꼬리,염통,껍데기,갈매기살 양념이 안되어 있다.

기본세팅 뭔가 휑하다.

장군집의 시그니처 양념-김치 고추 마늘 파 소스를 넣고 팔팔 끊인다. 김치찌개 같기도 하고 양념은 나쁘지 않음

개인적평가
추천~~
1.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
2.옛날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
3.저렴히 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
비추천
1.고기 못 굽는 사람
-나도 캠퍼이고 고기좀 굽는  사람인데 쉽지 않다.
2.아이동반
-갈매기살 말고는 먹을게 없다.
   쌈장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