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유동커피

제주도 가족여행 2일 차

색달해수욕장의 해산물 시식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약간 이른 시간의 저녁시간이라
커피를 한잔 하기로 했다.
제주도 오면 와이프가
항상 원두를 사 가지고 가는 곳이다.

서귀포시내에 있어 저녁 먹는 곳과 가깝다.
이동 동선이 아주 부드럽다.

유동 커피

노홍철 같은 캐릭터 사진이 붙어 있는
크지 않은 규모다.
대표 이름이 유동이다. 성은 모르겠다.
그래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장사한다.
자신감 뿜 뿜

커피 향은 부드럽고 구수하다
선물을 몇 집 했는데 다들 인정했다.
총각맛 과 아저씨맛
난 구수한 아저씨맛이 좋다.

주차는 근처 성당 주차장이나 골목길에 했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다.

도로변에 위치 삐까번쩍한 프렌차이즈와 대비

대표자의 바리스타 수상경력

아담한 실내 재활용한 듯 인테리어

커피값은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