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 결혼기념일 당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부암갈비를 찾았다.
이미 유명한 곳이어서 고민없이 결정하고
약간 늦은 점심시간에 맞춰 갔다.
평일에 점심시간이 대기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인천 구심에 있다보니 주차가 쉽지 않았다.
근처 골목길에 눈치껏 해야 했다.

세월에 흔적이 느껴지는 외관을 가지고 있다.
안에는 유명인사들의 사인들이 상당했는데
SK 와이번스 야구선수들과 방문팀 선수들이었다.
허구연 해설위원 사인도 있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방문해도
볼거리가 있을 듯..
부암갈비의 특징은 고기를
여사님들이 구워 주신다.
최적의 고기 맛을 위해 기다리면 된다.
연탄불에 굽는 레트로 감성은 덤~

개인적으로 소금에 찍어 먹는 게 최고였다.
다른 맛이 고기 맛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탄수화물이 필요하다면
젓갈 볶음밥도 곁들이면 좋다.
짠내가 가득해서 담백한 고기와 금상첨화







부암갈비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130-12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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