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 수술 사후관리1 갑상선 암 흉터관리 지난해 8월 11일 수술 이후 흉터 관리에 들어갔다. 주변에서 갑상선 암은 착한 암이라고 위로를 해도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흉터관리에 최선을 다해보자는 각오를 다졌다. 수술 이후 외래 검진 때도 수술 집도의가 항상 하는 말이 있었다. "혹시나 흉터가 걱정이 되시면 제가 흉터 클리닉도 담당하고 있으니 말씀하세요" 보톡스나 뭐 주사 시술이 아닐까 하는 예상이 들었다. 절대 햇빛에 노출되면 안 된다는 경고성 충고(탈색이 된다고 한다)와 앞으로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변의 충고를 받아 수술 전 미리 구매를 했다. 그것도 미국의 아마존에서.. 한국에서 처방받으면 굉장한 비용에 비급여라는 말에 직구를 선택했다. 1.Mepiform 5x2.9 -접착력 좋음 수술 부위에 맞게.. 2022.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