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 수술4 갑상선 암 수술 시간의 변화 지난해 8월 11일 수술 이후 갑상선 암 수술의 상태를 사진의 변화로 기록해 보고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는지 기록해보려 한다. 수술의 시작과 현재 상황의 흉터는 어떤지... 내가 보기엔 아주 좋아졌다. 햇빛관리와 피부 재생 젤 메피폼의 승리라고 자신한다. 그러니 용기를 잃지 말자. 2022. 2. 8. 갑상선 암 흉터관리 지난해 8월 11일 수술 이후 흉터 관리에 들어갔다. 주변에서 갑상선 암은 착한 암이라고 위로를 해도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흉터관리에 최선을 다해보자는 각오를 다졌다. 수술 이후 외래 검진 때도 수술 집도의가 항상 하는 말이 있었다. "혹시나 흉터가 걱정이 되시면 제가 흉터 클리닉도 담당하고 있으니 말씀하세요" 보톡스나 뭐 주사 시술이 아닐까 하는 예상이 들었다. 절대 햇빛에 노출되면 안 된다는 경고성 충고(탈색이 된다고 한다)와 앞으로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변의 충고를 받아 수술 전 미리 구매를 했다. 그것도 미국의 아마존에서.. 한국에서 처방받으면 굉장한 비용에 비급여라는 말에 직구를 선택했다. 1.Mepiform 5x2.9 -접착력 좋음 수술 부위에 맞게.. 2022. 2. 8. 갑상선 암 수술 준비물 2021년 8월 11일 와이프의 갑상선 암 수술 이후 6개월이 흘렀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됐고 예후도 좋아서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수술 이후와 일상생활에서의 관리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우리 와이프는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어 한쪽만 절제하면 되는 수준이었다. 로봇수술과 절제수술을 선택하라 했는데 비용이야 실비보험이 있어 걱정이 없었는데 양쪽 절제도 아니고 한쪽만 하는 수술이고 아직 대중적이지 않아 검증된 절제 수술을 선택했다. 절제 이후 수술 자국 관리를 하면 될 거라 생각했다. 병원에서 알려준 준비물과 주변사례를 통해 여러 가지 준비물을 준비했다. 일산 백병원은 과잉진료를 하는 곳이 아니라 병원에서 구입하는 것은 없었다. 오롯이 환자의 몫이었다. 1. 아이스팩- 수술 직후 바로 수술 부위에 필요하다. .. 2022. 2. 8. 갑상선 암 수술 2021년 5월 중순 와이프의 상계 백병원 갑상선 정기 검진날 이었다. 갑상선 암 선고를 마음의 준비도 없이 차안에서 받았다.깜짝 선물 처럼.. 뭐 좋은 거라고 와이프는 웃으면서 "나 갑상선 암이래~" 해 맑게 얘기 하는 와이프를 보며 하늘도 무심하다는 원망이 들었다. 루프스,시신경척수염 그리고 갑상선 암까지... 평생 한개의 희귀질환을 갖고 사는것도 힘든데 이제 암까지.. 의사의 진단을 설명하는데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암은 맞는데 추적검사를 하며 내년 3월까지 지켜 보자고 했단다. 의사 나름의 판단이 있었겠지만 희귀난치병 환자인 와이프 상황을 봐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와이프에게 당장 국립암센터로 다시 진료를 받아보자고 했다. 다행히 빠른 예약을 잡았고,모든 자료를 챙겨 국립암센터 갑상.. 2021. 8. 1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