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운동법1 오늘의 운동-2월의 마지막 실내 자전거 온동 다이어트 15회 차 어제 10km 러닝으로 다리가 약간 뻐근하다. 가벼운 조깅으로 달려주면 다리가 풀릴 텐데 고민이 된다. 오늘 러닝을 하면 내일 운동에 지장을 줄 거 같고 그렇다고 건너뛰기엔 뭔가 좀 아쉽고. 너무 힘들게 않게 자전거로 마무리 운동을 하기로 하고 자전거에 올라갔다. 항상 그렇듯 강도는 6으로 맞춰서 페달링을 한다. 피로가 쌓였다면 힘이 들었겠지만 전혀 그런 건 없다. 무리하지 않게 30분만 타려고 했다. 2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나도 몸이 가볍다. 속도를 빠르게 타지 않으니 심박수가 평온하다. 10분만 더 타고 40분을 채우고 내려왔다. 날씨가 따듯해져서 땀이 쭉쭉 흐른다. 페달링을 하며 내일 운동을 고민했다. 장거리 러닝을 할까, 장거리 라이딩을 할까, 계양산 등산을 2번 할까.. 2022.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