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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운동3

오늘의 운동-3월의 첫번째 실내 자전거 운동 다이어트 16회 차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다. 2022년도 벌써 3월이 왔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나를 기록하고 매일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 하나씩 하나씩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도록 집중하고 노력해야겠다. 적어도 작심 3일은 넘겼으니 작심 30일을 넘겨 보자. 삼일절 아침 등산을 하려 기상했지만 비가 오고 있다. 몸도 피곤한데 비가 온다. 일단 패스하자. 그렇게 날씨와 타협하고 소파에 누워 tv에 시선을 멈춘다. 휴일이지만 휴일 같지 않다. 생활이 너무 느슨해서 그런 거 같다. 마치 일요일 같은 기분은 왜 일까. 저녁 무렵 딸 친구네 집에서 신포 닭강정을 사다 주겠다며 연락이 왔다. 음식 조절을 해야 하는데 닭강정 이라니.. 생각해서 사다 주는데 안 먹자니 좀 .. 2022. 3. 1.
오늘의 운동-2/27일 런닝(2일만에 운동) 운동 다이어트 14회 차 봄 방학이 끝나가고 이제 봄이 된 듯 날씨는 따듯하다.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온지 한 달이 되어가니 어딘가를 또 가야 하는듯 몸이 근질근질거린다. 딸아이의 학원만 아니면 진즉에 계획을 세웠겠지만 학원 때문에 항상 계획이 틀어졌다. 다행히 학원 한 곳이 코로나로 인해 휴강을 한다기에 이틀 전에 계획을 세워 충남 태안을 다녀왔다. 운동을 안 쉬려고 준비를 해갔지만 여행 와서도 운동을 한다고 하니 가족들이 볼멘소리를 했다. 자의 반 타의 반 2일의 운동을 쉬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한적한 바닷가에서 가볍게 조깅이라도 했으면 시원하고 좋았겠다 라는 후회가 든다. 다음엔 나들이를 가서도 독하게 해야겠다. 여행을 마치고 일요일 오후에 도착했다. 집에 오기 전에 주유를 하고 지저분한 차.. 2022. 2. 28.
오늘의 운동-실내 자전거 운동 다이어트 12일 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고 있다. 아주 미세하게 몸의 변화도 느껴진다. 배가 들어간 건 기분 탓일까..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해서 인지 몸도 굉장히 가볍다. 러닝을 해야 하는데 자꾸만 자전거만 타게 된다. 좀 더 부지런을 떨면 되는데 그게 잘 된다. 옷 입고 준비운동만 하면 러닝은 시작인데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오늘도 자전거 운동으로 대신했다. 무 탄수화물 다이어트 식단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소화시킬 겸 딸아이와 원카드 게임을 했다. 딸아이의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은 좀처럼 제어가 되지 않는다. 좀 더 세상에 부딪히며 적응하겠지. 어제의 운동을 곱씹어 보니 강도는 항상 같은데 내가 쏟은 힘이 너무 적었다. 그래서 시간은 1시간이지만 30분가량의 효과만 만들었다. 오..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