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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감 극복2

무력감 개선 와이프와 산책 무력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100%는 아니지만 80%까지는 좋아진거 같다. 내 삶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고 내 주변 모든것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게 되었다. 내자신을 아끼기 위해 내 삶을 기록하고 내 주변을 살펴보며 베풀고 일상에 감사하며 활력을 찾기위해 운동을 하고있다. 그리고 가정의 행복을 위해 와이프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예전처럼 좀 더 요리하고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다. 일요일 오후 운동을 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와이프가 런닝말고 산책을 제안했고 난 흔쾌히 동의하고 동네 뚝방길을 걸었다. 50분동안의 산책동안 나의 현재상황과 앞으로의 사는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부부란 이렇게 살아야 한다. 대화를 하고 고민을 공유하고 어려운 일을 함께 하는... 앞으로.. 2020. 12. 13.
무력감과 글쓰기 무력감에 쩔어 있던 자신을 바꾸기 위해 생활패턴과 마음가짐을 고쳐먹고 나를 기록한지 10일이 지났다.나를 기록 하는것이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이고 무력감 회복에 도움이 되는지 다시한번 깨달고 있다. 하루를 마무리 하며 오늘의 나를 돌아보고 나를 의미있는 존재로 기록하니 하루하루 활기가 넘친다. 30년여전 고등학생 시절 감수성이 폭발하던 때 나는 일기를 썼다. 짝사랑 하던 선배와 학교생활의 즐거움 그리고 음악과 TV드라마 지금은 기억하기 힘든 감정들이지만 당시에 일기를 쓰며 하루를 뿌듯하게 보냈던 기억이 요즈음 새록새록 되살아 난다. 글쓰기를 하면 마음을 다스릴수 있다. 글쓰기를 하면 내 인생의 의미를 생각할수 있다. 나의 모든것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수 있다. 내일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된다. 항상 좋.. 202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