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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자전거 효과3

오늘의 운동-실내 자전거 운동 다이어트 10일 차 새로운 한 주 가 시작됐다. 월요일의 식단이 무너졌다. 뜻하지 않은 저녁으로 곱창을 먹고 말았다. 와이프와 딸아이의 공격에 무릎을 끊고 말았다. 그렇다고 운동까지 무너질 순 없었다. 에너지를 가득 채웠으니 운동을 고강도로 해야 했다. 시간이 늦고 대선 토론도 봐야 하니 실내 자전거를 선택했다. 똑같은 강도와 패턴으로 하면 근육이 익숙해져서 운동효과가 반감이 된다. 그래서 운동 방법을 바꿔 가면서 해야 한다. 오늘을 강하게 가자. 오늘은 점심도 그렇고 저녁도 그렇고 뜻하지 않게 많이 먹었다. 그래도 운동을 하고 나니 허기감이 느껴진다. 칼로리 소모를 높여야 했다. 강도는 6으로 시작했지만 속도감 있게 페달을 밟았다. 30분이 지나자 허벅지에 부하가 걸린다. 에너지가 타기 시작했다... 2022. 2. 21.
오늘의 운동-실내 자전거 운동 9일 차 주말이라 게으름이 또다시 올라왔다. 울려대는 알람을 끄고 잠깐 눈을 감고 떠 보니 9시 50분 점심에 외식을 하기로 한 터라 지금 운동을 나가면 운동도 엉망 외식도 엉망 일단 운동을 뒤로 미루고 가족들을 깨우지만 와이프 딸 모두 늦잠을 선택했다. 늦잠을 원 없이 자고 있어나 배고프다고 하는 두 모녀를 데리고 늦은 점식 외식을 다녀왔다. 저녁은 안 먹어도 될 거 같았다. 주말이 이제 끝나간다. 운동은 아직이다. 갈등을 시작했다. 일주일 동안 했으니 하루 정도는 쉬어도 되지 않을까. 이 정도 운동 강도 가지고 쉬는 건 정신력의 문제다. 수만 번 고민을 바꾸며 합리화를 하다 의지력의 시험대에 올랐다. 그래 이 정도 운동은 운동도 아니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자전거 위로 올라갔다. 30분이라도 운.. 2022. 2. 20.
오늘의 운동-실내 자전거 운동3일차 새벽운동을 다시 하기 위해 5시 알람을 맞췄지만 보기좋게 침대에게 지고 말았다. 아 나의 의지력이 이정도 인가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내일 다시 도전 2일연속 운동 했지만 운동의 강도가 약하다. 기초체력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졌다. 매일 운동과 운동량 증가가 필요하다. 오늘부터 계단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회사 사무실 12층까지 계단 이용 점심먹고 복귀할때도 계단이용 이렇게 2번 하면 70cal 소비된다. 퇴근후 저녁 약속이 잡혀 저녁 운동시간이 촉박했다. 그래도 운동을 해야한다. 서들러 옷을 갈아입고 실내지전거에 올라선다. 어제와 같은 강도 6 시간은 5분 추가해서 45분 동계올림픽 컬링 일본전을 보며 타니 시간이 금방이다. 다리가 뻐근하다. 힘이 조금씩 붙는 느낌이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오..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