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기1 오늘의 운동-실내 자전거 운동 다이어트 12일 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고 있다. 아주 미세하게 몸의 변화도 느껴진다. 배가 들어간 건 기분 탓일까..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해서 인지 몸도 굉장히 가볍다. 러닝을 해야 하는데 자꾸만 자전거만 타게 된다. 좀 더 부지런을 떨면 되는데 그게 잘 된다. 옷 입고 준비운동만 하면 러닝은 시작인데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오늘도 자전거 운동으로 대신했다. 무 탄수화물 다이어트 식단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소화시킬 겸 딸아이와 원카드 게임을 했다. 딸아이의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은 좀처럼 제어가 되지 않는다. 좀 더 세상에 부딪히며 적응하겠지. 어제의 운동을 곱씹어 보니 강도는 항상 같은데 내가 쏟은 힘이 너무 적었다. 그래서 시간은 1시간이지만 30분가량의 효과만 만들었다. 오.. 2022.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