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다이어트 효과1 오늘의 운동-실내 자전거 운동 다이어트 10일 차 새로운 한 주 가 시작됐다. 월요일의 식단이 무너졌다. 뜻하지 않은 저녁으로 곱창을 먹고 말았다. 와이프와 딸아이의 공격에 무릎을 끊고 말았다. 그렇다고 운동까지 무너질 순 없었다. 에너지를 가득 채웠으니 운동을 고강도로 해야 했다. 시간이 늦고 대선 토론도 봐야 하니 실내 자전거를 선택했다. 똑같은 강도와 패턴으로 하면 근육이 익숙해져서 운동효과가 반감이 된다. 그래서 운동 방법을 바꿔 가면서 해야 한다. 오늘을 강하게 가자. 오늘은 점심도 그렇고 저녁도 그렇고 뜻하지 않게 많이 먹었다. 그래도 운동을 하고 나니 허기감이 느껴진다. 칼로리 소모를 높여야 했다. 강도는 6으로 시작했지만 속도감 있게 페달을 밟았다. 30분이 지나자 허벅지에 부하가 걸린다. 에너지가 타기 시작했다... 2022.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