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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운동 다이어트2

오늘의 운동-3월의 첫번째 실내 자전거 운동 다이어트 16회 차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다. 2022년도 벌써 3월이 왔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나를 기록하고 매일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 하나씩 하나씩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도록 집중하고 노력해야겠다. 적어도 작심 3일은 넘겼으니 작심 30일을 넘겨 보자. 삼일절 아침 등산을 하려 기상했지만 비가 오고 있다. 몸도 피곤한데 비가 온다. 일단 패스하자. 그렇게 날씨와 타협하고 소파에 누워 tv에 시선을 멈춘다. 휴일이지만 휴일 같지 않다. 생활이 너무 느슨해서 그런 거 같다. 마치 일요일 같은 기분은 왜 일까. 저녁 무렵 딸 친구네 집에서 신포 닭강정을 사다 주겠다며 연락이 왔다. 음식 조절을 해야 하는데 닭강정 이라니.. 생각해서 사다 주는데 안 먹자니 좀 .. 2022. 3. 1.
오늘의 운동-실내 자전거 운동 다이어트 12일 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고 있다. 아주 미세하게 몸의 변화도 느껴진다. 배가 들어간 건 기분 탓일까..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해서 인지 몸도 굉장히 가볍다. 러닝을 해야 하는데 자꾸만 자전거만 타게 된다. 좀 더 부지런을 떨면 되는데 그게 잘 된다. 옷 입고 준비운동만 하면 러닝은 시작인데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오늘도 자전거 운동으로 대신했다. 무 탄수화물 다이어트 식단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소화시킬 겸 딸아이와 원카드 게임을 했다. 딸아이의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은 좀처럼 제어가 되지 않는다. 좀 더 세상에 부딪히며 적응하겠지. 어제의 운동을 곱씹어 보니 강도는 항상 같은데 내가 쏟은 힘이 너무 적었다. 그래서 시간은 1시간이지만 30분가량의 효과만 만들었다. 오..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