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건강맛집1 제주도 가족여행-소소식당 제주도 여행 2일 차 여행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늦잠을 자고 아점을 위해 나선다. 전날 저녁 연돈 선착순 예약을 실패한후 식사 스케줄이 많이 변경됐다. 새벽 3시부터 줄을 서서 연돈을 예전에 한번 먹어본 터라 그 맛을 잊지 못해 3명이 핸드폰에 매달려 오후 8시부터 열심히 눌렀지만 허탈감만 예약이 될뿐이다. 매크로 돌리는 나쁜 사람들을 처리하면 좋을 텐데.. 아 연돈~~ 그래도 다른 맛있는 곳이 있을 거야 하면서 찾은 곳이 소소 식당이다.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20분 정도 걸린 거 같다.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자체적인 개발한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데 건강한 음식이라는 표현이 맞을 거 같다. 맛도 아주 깊은 맛이었다. 정성껏 만들었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단점은 시간이 좀 걸린다는 건.. 2022.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