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브런치1 제주도 가족여행-TANGERINE 제주도 가족여행 3일 차 짧았던 가족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3일 차 아침도 생략하고 아점으로 좋은 식당을 찾다 보니 마땅한 곳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연돈을 먹었으면 좋았겠지만 멋진 계획은 성공하지 못했고. 브런치 카페를 선택했다. TANGERINE 서귀포에서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 숙소에서 가깝기도 했고 다음 동선에서도 최적의 장소였다. 야외 테이블과 약간의 귤 농장도 있어서 날씨도 좋은 날 이면 야외에서 식사를 해도 좋을 듯하다. 주차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유명한 커피집이 옆에 있어서 11시가 넘어가면 빡빡해질 수 있다. 유명한 커피집은 다음에 얘기하기로 하고 패스~~ 가격은 제주도니까 이해 하기로… 2022.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