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뚝소머리 국밥1 강원도 가족여행 2일차(주문진,강릉 )/오전일정 강원도 가족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다. 동해의 일출을 보기위해 부지런을 떨었다. 숙소앞 정암해변에 나갔다. 6시 50분에 나가서 7:10분 일출을 기다렸지만 잔뜩낀 구름으로 볼수가 없었다. 정작 숙소로 들어온 7시 20분이 되어서야 베란다를 통해 일출을 확인 할수 있었다. 일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늘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여행의 맛집 중 하나인 주문진 철뚝소머리 국밥 집으로 서둘러 달렸다. 숙소에서 38km 떨어진곳에 식사를 잡은 이유는 맛집 감별사 허영만화백이 다녀온 곳이었고 딸 아이가 가고싶어 했던 강릉 BTS 버스 정류장에 가기 위해서다. 40분정도를 달려 8시30분쯤 도착했다. 식당은 간판도 없고 일반 가정집 같았고 바로 옆에서는 아파트 공사가 한창 이었다. 주차장 따로 없어서 도로변에 잘 .. 2021.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