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길목식당1 태안가족여행 2일차-길목식당 인생 짬뽕? 인생 탕수육? 태안 가족여행 2일 차 어제저녁 딸아이와 부루마블을 2시간을 한 후에 잘 수가 있었다. 아이가 어렸을 땐 집에 있는 보드게임을 하나씩 다 해야 내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집에 보드게임이 없는 게 없다. 그러던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게임의 요청이 줄어들었다. 유튜브 TV 등 영상에 더 많은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부터.. 도대체 언제 적 부루마블인가. 그래도 딸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했다. 절대 봐주지 않고. 그래서 온 나라를 내가 다 접수하고 게임들 끝낼 수 있었다. 운전을 해서인지 여행에 신경을 많이 써서인지 아니면 블루마블에 너무 집중해서인지 너무 피곤해서 TV 소리도 듣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잠들기 전에 가족들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내일 가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 2022.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