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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코스3

오늘의 운동-계양산 정상 2번 찍기 운동 다이어트 20회 차 주말인 듯 아닌 듯 구분이 잘 가지 않는 코로나 시국이다. 불규칙한 재택근무로 인해 주말이 되었지만 주말 같지 않다. 그래도 주말 운동은 평일보다는 오래 그리고 강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 운동은 계양산 정상 2번 오르는 운동으로 정했다. 점심으로 닭볶음탕의 퍽퍽 살로 단백질을 가득 채우고 12시 정오에 집을 나섰다. 햇빛은 따사롭지만 바람이 장난 아니다. 가볍게 준비했다 외투를 입고 계양산으로 향했다. 오늘의 코스는 계양산성 박물관에서 시작했다. 그동안 계양공원 관리사무로 다녔는데 새로운 곳으로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12시 30분 계양산성 박물관에서 오르기 시작한다. 봄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계양산을 찾았다. 시작과 동시에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계양산성 들머리로 시작하면 .. 2022. 3. 5.
오늘의운동-등산 운동 8일차 어제저녁 런닝으로 몸이 무거웠지만 8시에 일어나 오늘의 동선을 고민하다 9시가 되서야 차를 가지고 계양공원 주차장으로 출발했다. 계양공원 주차장은 계양산으로 최단거리로 가는 출발지 중 하나다. 사람들은 대부분 계양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데 난 이곳을 선호한다. 사람들도 별로없고 한가하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인지 사람이 없다. 시작과 함께 계단이 시작된다. 하느재 쉼터를 거쳐 정상까지 쉼 없이 올라갔다.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26분 휴식없이 하산하여 45분 소요 됐다. 공복으로 운동 효과가 극대화 됐으면 했는데 칼로리소모가 생가보다 많지 않았다. 그래도 발끝으로 올라가서 허벅지가 뻐근하다. 소모칼로리-527cal 2022. 2. 19.
계양산 하이킹 신년의 다짐은 어디가고 게을러진 몸 과 정신이 지배하고 있는 뱃살을 보며 나태해진 자신에게 채찍을 들어야 했다. 어제부터 탄수화물을 줄이고 오늘 아침부터 계양산을 올랐다. 높지않은 산이지만 집 가까이에 갈수있는 훌륭한 운동장소 다. 따뜻해진 날씨에 사람들이 많았다. 오늘의 코스는 임학공원-하느재 쉼터-정상- 하느재 쉼터-계양산 관리사무소 소요시간 1시간 소요칼로리 723cal 예전 계양산은 사족보행을 해야 갈수 있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정비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오를수 있는 산이 되었다. 세금은 이렇게 사용되어야 한다. 2022.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