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스 웨이프로틴1 오늘의 운동-15km 런닝 다이어트 운동 21회 차 어제저녁 멍게비빔밥으로 너무 적은 양을 먹었는지 간밤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새벽 3시경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오전 시간을 날리고 말았다. 3월의 봄 햇살은 따듯하고 여유로웠다. 점심을 먹고 집안일은 도와주고 운동할 시간이 되었다. 어제 힘든 등산으로 종아리와 엉덩이 쪽 근육이 약간 뻐근하다. 그렇다고 운동을 못할 정도는 아니다. 몸이 뻐근 하면 실내 자전거로 가볍게 할 생각이었다. 따사로운 햇빛은 맞으며 러닝을 시작했다. 그래도 어제 운동 강도가 있으니 천천히 달리기로 한다. 1km/7:00 후반으로 몸을 푸는 정도 가벼운 러닝을 시작했다. 햇빛을 받으니 몸이 빨리 데워진다. 땀이 금방 쏟아진다. 페이스는 꾸준히 유지된다. 새롭게 만든 코스.. 202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