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나라

태백산 일출 등산2

by 열정의 마라토너 2021. 1. 13.

장갑을 꼈는데도 손끝이 시리다.
매서운 바람 때문에 몸을 가누기도 어렵다.

일행들과 빠른 하산을 하기로 결정했다.

태백시내로 들어와
유명 맛집 태백 물 닭갈비로 추위를 녹여주고
포장을 해왔다.
참 독특한 맛이다.
냉이 향을 좋아하는 사람만 먹을 수 있다.^^



유사한 물 닭갈비 집이 참 많다.
이 집이 원조인데 골목 안에 있고
빨간 벽돌이 외관으로 되어 있다.

태백산의 정기 일출의 정기
넘치도록 받았다.~~~
가즈아 20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