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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12

2021년 런닝 2일차 1월 1일 16km 러닝 이후 발목에 이상이 없다.러닝에도 무리가 없음이 확인됐다.2일 차도 달려본다. 러닝 이후의 상쾌함과 음악의 기분전환이한결 가벼워 진다.아직 속도를 올리긴 어렵지만지속주 형태로 거리를 늘렸기에 일단 하프 거리까지 늘릴 예정이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스트레칭거리 12km 2021. 1. 13.
1월 1일 신년 런닝 2021년 새로운 시작과 다짐을 위해 일출산행을 생각했지만코로나로 인해 일출 명소와 산행이 막혔다. 그래서 계획을 러닝으로 변경했다.발목이 이상 없음을 확인됐다.그래 시원하게 달려보자.2020년 마지막 밤 런닝 준비를 하고 잠을 청했다. 2021년 6시 30분 기상과 함께 준비를 서둘러 마무리하고러닝을 시작했다. 일출은 보기 위해 아라뱃길을 선택하고 한강 방향으로 달린다.7킬로 정도 지났을 무렵 일출을 보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있는나름의 명소에 도착했다. 러닝을 잠시 멈추고 일출을 눈과 마음에 담는다.그리고 2021년의 다짐을 맘에 새긴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우리 부모 모두 건강하기를이제 우울해하지 않기이제 좌절하지 않기이제 항상 행복하기 2021년 러닝 1일거리 16km 2021. 1. 12.
런닝 2일차 어제 5Km런닝이후 2번째 런닝을 진행했다. 이틀 연속으로 발목에 무리가 되지 않을까 했지만 지속적인 통증이 없어서 뭔가 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웜 업 7Km 쿨 다운 발목 온열찜질 아직까지는 조깅 수준으로 페이스를 올리진 못하고 있다. 12월에는 체력을 올리고 1월부터 스피드를 올려야겠다. 런닝을 하면서 몸이 개운해 지는걸 느낀다. 예전의 활기가 살아나는 거 같다. 활기를 되찾고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 2020. 12. 16.
4개월만의 런닝 4개월만의 런닝을 뛰었다. 지난 8월 중순 캠핑때 접지른 왼쪽 발목의 부상으로 운동을 쉰지 4개월이 지났다. 코로나 사태로 무급휴직을 하면서 우울감과 무력감에 빠지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운동으로 버티고 있었다. 그러던중 부상을 당했고 오롯이 휴식과 재활에만 매달렸다.2달이 지나면서 너무 힘들어서 싸이클을 타면서 야외운동을 잠깐씩 했지만 심장이 터질듯한 희열을 느낄수가 없었다. 그래서 무력감과 우울감이 더 심했는지 모르겠다. 웜 업 10분 산책 5Km 런닝 5Km 쿨 다운 없음 1Km미터 이후 발목에 통증이 내리기 시작했다. 극심한 고통은 아니어서 자세를 다시 한번 잡아보며 런닝에 집중했다. 3Km이후부터 통증이 감소했고 간만에 5Km 런닝을 마무리 했다.너무 시원했다.조심조심 거리를 늘리며 다시 시원하게 .. 202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