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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 볶음밥2

다이어트 식사 대용/대상 라이틀리 소고기 곤약볶음밥 현재 다이어트 시작한 지 21일째가 됐다. 가족여행을 다녀온 지난주 금토일을 제외하곤 완벽한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아침엔 해독주스와 사과 커피 점심엔 회사에서 직장동료들과 먹기에 일반식을 먹으며 탄수화물을 1/2만 먹고 있고 저녁엔 해독주스 미역국 한 사발은 고정으로 먹고 계란 프라이, 닭가슴살, 고구마를 그날의 상황에 따라먹고 있다. 물론 탄산이나 과일주스는 먹지 않고 있고, 군것질도 일체 하고 있지 않다. 처음이 힘들지 하다 보면 익숙해진다. 그사이 많은 유혹도 있었지만 이겨낼 수 있었다. 문제는 가끔 곡기가 당길 때가 있다. 식단 조절 외 운동까지 하면 그렇다. 지금 내 몸은 나트륨과 탄수화물을 달라고 나를 괴롭히고 있다. 운동으로 빠지는 땀에 나트륨과 탄수화물이 있을 테니 빠진만큼 보충.. 2022. 3. 4.
오늘의 식단-다이어트 21일차 / 다이어트 곤약 볶음밥 다이어트 식단 18일 차 재택근무의 아침이 밝았다. 이상하게 오늘은 기상과 동시에 허기가 몰려든다. 오늘처럼 배가 고프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어제의 저탄 고지 점심 때문인가. 아님 하루 2번의 운동 때문인가. 시원한 물 한잔부터 들이켠다. 아침으로 해독주스를 원샷 때려주고 근무 준비를 했다. 해독주스를 먹어도 이젠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다. 섭취하는 음식이 적고 미역국을 대량으로 먹어서 그런 듯하다. 저녁이면 계란 프라이를 3-4개를 먹으니... 그럴 만도 하다. 점심에 문제가 발생했다. 와이프가 콩나물 김칫국과 스팸을 구웠다. 20일 넘게 라면을 끊고 나트륨을 줄였더니 몸에서 나트륨 음식을 달라고 아우성이었다. 몇 번의 유혹을 참아 냈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힘이 든다. 공깃밥도 가득 채워 먹고 콩나물..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