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하기2

오늘의 식단-다이어트 17일차 다이어트 식단 14회 차 금토일 3일간 태안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여행에서 혼자만 음식을 가려 먹기엔 위험 부담이 너무 컸다. 분위기 깨는 행동으로 여행의 재미를 반감시킬 테니.. 너무 과하게만 먹지 않도록 하고 과도한 군것질과 탄산을 조심하자. 2월 25일 금요일 오전-해독주스 점심-일반식 저녁-생선구이, 탄수화물 1/2 2월 26일 아점-짬뽕, 탕수육 저녁-돼지곱창 구이, 곱창전골, 탄수화물 한 공기 간식-호떡 2개 2월 27일 아점-연잎찰밥 저녁-곱창전골, 탄수화물 한 공기 3일 동안 식사를 편하게 하니 늘어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 일요일 저녁 러닝으로 1,000 cal 소모시켰다. 그나마 다행이다. 더부룩한 배를 부여잡고 잠이 들고 2월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하루의 시작을 해독주스.. 2022. 2. 28.
오늘의 식단-다이어트 12일차(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12일차 어제저녁 예상치 못한 치과치료로 저녁을 건너뛰게 되었다. 운동까지 한 상황이라 허기가 몰려와 잠을 쉽게 이루기 어려웠다. 간신히 잠이 들고 새벽 6시경 잠을 깼다. 배고프면 일찍 일어날수 있구나.. 허기진 배를 냉수로 한잔 채워주고 시원한 해독주스로 아침을 시작했다. 어제 치과치료의 통증이 아직 남아 있어 잇몸이 너무 아팠다. 공복시간은 갈수록 길어졌다. 삶은달걀이라도 먹을려고 했지만 씹는게 불편해서 그냥 패스 해 버렸다. 출근길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우렁차게 들렸다. 치과치료로 의도치 않게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었다. 18시간이면 되는데 24시간을 공복으로 버텨냈다. 인간의 신체는 경이롭다. 아님 내가 경이로운건가. 회사 후배의 점심식사 요청으로 사무..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