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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어제 같은 또 다른 오늘

by 열정의 마라토너 2024. 1. 2.

2024년 1월 2일
2023년이 끝났다.
아직 정리 하지 못한 감정들과 생각들이 가득한데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다.

뭔가 찜찜하고 용서할 수 없는 감정들로
휘감겨 있고 완납되어야 할 것들이
연체되어 부채감으로 남아 있다고 해야 할까.

한동안 회사내에서의 팀원 때문에 많은 일이 있었다.
다른 직무의 직원 관라로 트러블을
일방적으로 참아야 했다.
그 직원이 외부에 퍼뜨리고 이간질 하는 내용이
분하고 화나는 일들이 많았지만
관리자로서 감정적으로 대응 힐 수 앖기에
억울해도 참고 참았다.

그 이후 상위 직책자의 나에 대한 관계가 힠들어졌다.
나의 대한 모든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관계가 일정부분 건조했으면 하눈 의도는 있었지만
이렇게 부정적 당하고 무시받고 싶디는 않았다.

그로인해 나의 자존심 자존감은 회의시간 일반업무등
수시로 공격 당했다.
그럴수록 원망하고 지치고 무력해졌다
그렇게 2달이 지나자 완전히 실패라는 단어에
잠식당하고 말았다.
21년동안 느껴보지 못한 좌절감 이었다.

될대로 되라 라고 되뇌이고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해도
좀 처럼 기운이 올라오지 않았다.
친힌친구위 위로와 예전 팀원과 선후배의 위로가
견뎌낼수 있는 힘이 되었지만 나의 생활은
아직 활기차게 힘차고 밝은 예전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있다.
2024년의 해가 떴는대도 말이다.
아직도 불편한 관계와 완료되지 않은 업무에 대한 고민
또 다른 인생에 대한 고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투자들
인생의 공부 의미를 찾지 못하는 딸

무엇에대한 고민이 필요한지
나는 왜 그 고민을 하고 있는지
동전의 다른 면 처럼 다른 관점을 보고 있는지
생각을 정리해 봤다.

또 다른 인생에 대한 미래에 대한 목표와실행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잘하고 있는 일이고
지금처럼 해내면 돤다.
투자의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잊고 살자.
딸의 인생에 과도하게 개입하지 말자.
그녀의 인생이다.

즐겁게 살자.
다 잘 될수는 없겠지만
잘 될 수 있는 확율은 높아지겠지.
웃으며 살자.
내가 웃어야 가족이 웃는다.

2024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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