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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주도 가족여행-스위스 마을

by 열정의 마라토너 2022. 2. 7.


렌터를 마치고 호텔에서 가족을 픽업한 후
첫 번째 일정을 위해 제주
시내를 지나 조천읍으로 달렸다.
색다른 관광지를 찾다 찾은 곳이 스위스 마을.

예전 유럽 배낭출장때 기억이 나서
스위스 마을 그 분위기 일까 하는 기대감이
설레게 한 곳이다.
좀 이른 시간이라 관관객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건물들이
아침햇살과 어울려 따듯한 느낌이었다.
마을 초입에 주차장도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다.

모닝커피 겸 화장실을 위해
풍경이 좋은 카페를 찾았다.
언덕 중간쯤에 있는 곳인데. 제목을 모르겠다.
크지는 않지만 풍경 보기에 좋은 곳이었다.

커피숍 전경
커피숍 카운터
사진 스팟
긴 테이블
야외 테라스
테라스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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