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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는 아저씨3

오늘의 식단-다이어트 9일차 다이어트 9일 차 모두 다 늦잠을 자고 여유롭게 지내는 일요일 오전이다. 가족들 모두 어김없이 늦잠을 자고 정말 늦게 일어났다. 외식을 하기로 한집이 11시 오픈이라 부지런을 떨어야 하지만 늦잠을 선택했다. 외식 때문에 운동도 포기했는데. 외식 때문에 혼자 챙겨 먹기도 애매하다. 오전 해독주스 한잔을 마 시후 귤을 까먹으며 식구들이 일어나길 기다렸다. 거의 점심이 되어서야 일어나 배고프다고 난리를 친다. 가기로 한집은 어렵고 다른 선택으로 고깃집을 제안했더니 바로 접수를 받아준다. 사과 한 개씩을 먹고 준비를 시작했다. 가성비 좋은 소고기 집이라 점심시간 대기가 길었다. 점심시간이 끝나는 시간이 되어서야 식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3시가 넘어서 식사를 마쳤다. 이제 저녁은 못 먹고 의도치 않게 1일 1식이.. 2022. 2. 20.
오늘의 식단-다이어트 7일차 다이어트 7일 차 벌써 금요일이다. 다이어트 몸 관리를 시작한 지 7일이 되었다. 쌀국수 저녁이 옥의 티 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잘 만들어 왔다. 몸만들기가 처음이 아닌지라 수월하게 가고 있다. 주말엔 그래도 먹고 싶은 거 한번 먹어야 하는데 고민이다. 뭘 먹어야 할지.. 아침을 일찍 시작 하려는 실천은 쉽게 되지 않는다. 몸이 적응하면 될런지... 아침은 어김없이 해독주스로 시작했다. 저녁을 과하지 않게 먹으니 아침에 속이 편하다. 빈속에 해독주스를 들이켜면 속이 확 깨는 느낌이다. 점심엔 순댓국 맛집에서 탄수화물을 1/2만 먹고 내용물과 풋고추를 많이 먹었다. 군것질 없이 오후 시간을 보내고 운동을 위해 퇴근과 동시에 무 탄수화물 식사를 했다. 해독주스, 미역국 한 사발, 닭 가슴살, 고구마 와.. 2022. 2. 18.
오늘의 식단-다이어트 6일차 다이어트 6일 차 대 실패의 날이다. 뭔가 생활리듬이 깨지면 변수가 생긴다. 변수를 줄여야 하는데 불가항력의 상황이었다. 코로나로 확진자 발생으로 출근길에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집에서 근무를 하니 방심을 했는지 모르겠다. 아침은 평상시와 같이 해독주스로 시작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재택근무를 하기 전 코로나 검사소에 가서 자가진단 키트를 받아 왔고 와이프와 동행을 하여 맥도날드를 들렸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해서 받아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내 것도 있었다. 분명히 안 먹는다고 했건만... 아군이 아니라 적군이다... 아점으로 맥모닝 세트를 먹고 참았지만 재택이라 시간의 여유가 생겨 이른 저녁 마트 쇼핑을 하고 외부에서 쌀국수 저녁을 먹게 되었다. 새로 생긴 맛집이 있다고 하며 .. 202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