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4

오늘의 식단 다이어트 4일차 기분나쁜 꿈으로 아침에 지각을 할뻔했다. 간신히 준비를 하고 출근을 해서 조식 해독쥬스를 먹지 못했다. 점심엔 탄수화물 반공기로 탄수화물을 줄였다. 양평해장국 맛집 이었는데 해장국 내용물과 깍두기를 많이먹고 국물은 최대한 줄였다. 퇴근전까지 음식물 섭취는 없었다. 보쌈을 먹고 싶다는 딸 아이의 성화에 보쌈을 시키고 말았다. 가족들에게 해독주스를 마시고 보쌈을 먹자고 했으나 고기맛을 망칠수 있다며 거절했다. 어쩔수 없이 나혼자 마시고 나만의 식단에 보쌈 몇조각을 쌈과 함께 먹었다. 오늘도 식단은 성공 이제 저 탄수화물 식단에 적응이 끝나간다. 이번주면 적응완료~~ 아침-공백 점심-양평해장국,밥 공기1/2 저녁-해독주스,미역국 한사발,고구마 1개,보쌈 6조각 2022. 2. 16.
오늘의 식단 다이어트 2일 차 오늘은 점심 오징어볶음 요리를 하는 바람에 탄수화물을 섭취 하고 말았다. 다이어트는 진짜 속세와의 인연을 끊어야 성공할 수 있는 거 같다. 그래도 속에의 인연을 끊지 않는 선에서 잘 해야지 어쩌겠는가. 불필요한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 절반은 성공이다. 1. 탄산음료 2. 밀가루 음식 3. 과당 음식 아마도 1주일 후부터 극심한 탄수화물 금단증세가 나올 것인데 잘 이겨 내야 한다. 지금껏 그래 왔던 것처럼. 2월 13일 식단 아침-사과 한 개 점심-오징어 볶음, 공깃밥 1개 반 저녁-미역국 한가득, 소고기, 고구마 반쪽 2022. 2. 14.
새벽운동 2일 5시 정각 알람을 간단히 무시해주고 10분만더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지금 일어나지 못하면 또다시 실패라는 생각에 벌떡 일어났다. 주섬주섬 옷을 입고 스트레칭을 해주고 밖으로 나갔다. 어제날씨와 판박이였다. 가랑비을 맞으며 순토시계를 작동하는데 심박계가 작동하지를 않는다. 10분을 만졌지만 작동불능이다. 어쩔수 없이 심박계 측정없이 달리기를 시작한다. 준비운동 10분 러닝 39분 거리 5키로 마무리운동 5분 아침-브리즈1개 삶은계란 3개 점심-김치찌개 저녁-다꼬야끼3개,커피우유 몸관리를 위해 몇가지 약을 먹고있다. 아르기닌,관절약,비타민D,우루사 내일엔 벌떡 일어나보자~~ 2021. 10. 7.
중년 몸짱 프로젝트 시작 와이프의 갑상선 수술로 간호와 가사를 병행하는전업주부를 한달 가량 하다보니 운동을 멀리하고, 코로나 백신 휴유증으로 의심되는 3주간의 피로와 무기력증으로 한달을 흘려 보내고 길고 긴 휴직을 끝내고 복직에 대한 기대감과 두려움에 나태함이 몸을 배 나온 아저씨를 만들었다. 태릉인,철인,운동매니아 라는 수식어를 들었던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내 배를 지적하며 너도 어쩔수 없구나 하는 비아냥 썩인 인사를 들고서 제대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번쩍들었다. 이제 다시 예전의 몸으로 가기위해 프로젝트를 시작 하기로 했다. 집에 있는 인바디 측정 저울로 오늘 몸 상태를 기록하고 10월 내로 56키로 까지 만들고 (현재62.7키로) 11월에 30키로 이상 장거리 러닝 12월에 풀 코스 러닝 자 그럼 멋지게 해보자.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