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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음식7

오늘의 식단-다이어트 20일차/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 17일 차 어제저녁 오늘의 식단이 사전에 공표됐다. 33 데이 삼겹살을 먹는 날이다. 자연스럽게 저탄고지 식단이 되는 날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으로 아침을 여유롭게 시작했다. 급하게 출근 준비를 할 필요도 없고 지옥철에 시달릴 일도 없다. 해독주스를 먹으려 냉장고에서 야채를 꺼내고 사과를 꺼내는데 와이프가 싱싱하지 않으니 먹지 말라고 하여 해독주스를 패스하고 사과와 제주도 유동 커피로 아침을 대신했다. 건강식일까 아닐까... 재택근무지만 업무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어제 코로나 신속검사 양성 팀원이 확진을 받았다는 연락이 왔다. 어제 접촉한 직원들이 반 포기 상태가 되었다. 나도 반 밀접 접촉인데 왠지 찜찜하다. 그렇게 오전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삼삼데이 삼겹살 점심시간이 되었다. .. 2022. 3. 3.
오늘의 식단-다이어트 19일차 다이어트 식단 16일 차 삼일절 휴일의 여파인지 운동의 여파인지 알람을 끄고 잠들고 말았다. 정신을 차리고 기상을 하니 예상 기상시간보다 20분이 훌쩍 지나 있었다. 늦지는 않았지만 아침에 해야 하는 것들을 하기에는 애매한 시간이었다. 시원한 냉수로 잠을 깨고 잠시 고민에 빠졌다. 해독주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미리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여기서 더 늦으면 지옥철에 진을 빼야 하는데.. 아쉽지만 아침 해독주스를 패스해야 했다. 어제저녁 다이어트 식단을 늦게 먹어서 인지 허기가 덜 하긴 하다. 출근 준비를 마치고 자고 있는 와이프와 딸아이에게 인사를 하고 출근길을 나섰다. 먹던걸 안 먹어서 인지 허전 하긴 하다. 코로나로 한가한 업무에 휴일까지 겹쳐 쉬는 날이 더 많아진 느낌이다. 오전 시간은 빨리도 가고 점.. 2022. 3. 2.
오늘의 식단-다이어트 17일차 다이어트 식단 14회 차 금토일 3일간 태안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여행에서 혼자만 음식을 가려 먹기엔 위험 부담이 너무 컸다. 분위기 깨는 행동으로 여행의 재미를 반감시킬 테니.. 너무 과하게만 먹지 않도록 하고 과도한 군것질과 탄산을 조심하자. 2월 25일 금요일 오전-해독주스 점심-일반식 저녁-생선구이, 탄수화물 1/2 2월 26일 아점-짬뽕, 탕수육 저녁-돼지곱창 구이, 곱창전골, 탄수화물 한 공기 간식-호떡 2개 2월 27일 아점-연잎찰밥 저녁-곱창전골, 탄수화물 한 공기 3일 동안 식사를 편하게 하니 늘어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 일요일 저녁 러닝으로 1,000 cal 소모시켰다. 그나마 다행이다. 더부룩한 배를 부여잡고 잠이 들고 2월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하루의 시작을 해독주스.. 2022. 2. 28.
오늘의 식단-다이어트 11일차(뜻밖의 다이어트 식단 대성공) 다이어트 식단 11일 차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 날이다. 전날의 식단 실패 대참사를 만회하기 위해 오전 운동을 하려 했지만 게으름을 이겨내지 못하고 근무 시간에 맞춰 기상을 했다. 미지근한 물을 한잔 시원하게 원샷을 하고 냉장고의 해독주스를 꺼내 아침으로 대신했다. 어제 곱창을 먹어서 인지 주말에 소고기를 많이 먹어서 인지 방귀 냄새가 좀 났다. 역시 바로바로 신호가 오는구나. 재택근무를 하니 점심메뉴를 고민하지 않아서 좋다. 다이어트 식단을 하니 와이프도 고민하지 않고 점심을 준비하니 좀 편해 보인다. 공깃밥 1/2, 미역국 한 사발, 계란 프라이 3개, 간단한 밑반찬 미역국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너무 배가 불렀다. 그다지 바쁘지 않은 재택근무가 계속되고 퇴근시간이 다가올 무렵 갑자기 .. 2022. 2. 22.